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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실업자 일자리 제공

권윤수 기자 입력 2009-04-07 17:25:05 조회수 0

대구 남구청은
실업자와 일용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제공되는 일자리는
보육시설 급식도우미와 도서관 관리보조,
주민센터 모니터요원과 위생업소 실태조사원 등
11개 분야의 400여 명으로,
하루 네 시간, 주 5일 근무를 하고
한 달에 40만 원의 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18살 이상 65살 이하의 실업자나
일용직 근로자면 신청할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실업급여 수급자,
대학생은 제외됩니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남구 각 지역 주민센터에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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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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