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들어 이상저온현상에다 경제상황까지 겹쳐 나무심기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심는 나무도 크고 비싼 나무보다
작고 값싼 묘목을 많이 찾는다고 해요.
산림조합 경북도지회 김중환 차장
"경제도 어렵고 그래서 그런지 나무를 많이들 안심으시네요. 지금은 육림이 중요하긴 하지만 아직은 더 심을 필요가 있습니다." 하며
봄이 다 가기 전에 나무 한 그루 씩
심어볼 것을 권했어요.
네, 내일 지구에 종말이 와도 사과나무를 심는다고 했는데, 경제상황이 어렵더라도
미래를 생각해 나무를 많이 심어 봅시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