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사단법인이
중국 하벌빈성의 기업 그룹인 송레이 그룹
회장을 신임 이사로 위촉해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을
중국 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한 교두보로
삼기로 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대구뮤지컬 페스티벌 배성혁 집행위원장,
"중국시장은 대형 공연은 티켓값이
우리보다 비싼데도 거의 매진될 정도로
성장가능성이 무한합니다. 문화산업으로서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워낙 크기 때문에
꼭 중국과 손을 잡아야 합니다"하며
앞으로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얘기였어요.
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으니
공을 들인 만큼 결실도 얻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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