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부항댐 건설로 수몰되는 마을의
집단 이주단지가 조성됩니다.
김천시는 부항댐 건설로 수몰되는
부항면 지좌리 50여 가구 가운데
18가구 주민 32명이
마을 주면 고지대 만 3천여 제곱미터에
집단 이주단지를 만들어
입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주민들은 오는 6월말까지
개별 주택을 지어 이전할 예정인데
김천시는 수몰에 따른 보상비가 지급된 만큼
이주단지 조성비는 개별 부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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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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