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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우방 회생여부 오늘 결정

김철우 기자 입력 2009-04-06 17:30:14 조회수 0

C&우방의 회생여부에 대한
채권금융기관들의 최종 결정이 오늘 내려집니다

지난 3일 C&우방의 회생여부에 대해
의사발표를 하지 않은
농협과 수협, 서울보증보험 등
6개 채권금융기관들은
오늘 오후 4시까지 주채권은행인 대구은행에
C&우방에 대한 워크아웃 찬반여부를
통보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들 6개 채권금융기관들이
C&우방의 채권 40%를 보유하고 있어서
이들의 결정이 사실상 C&우방의 운명을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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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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