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비닐하우스로 위장해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해 온 혐의로
40살 송 모 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
비닐하우스로 위장한 게임장을 차려놓은 뒤
바다이야기 게임기 70여 대를 설치하고
구미에 차를 대기시켜 놓았다가
아는 손님만 골라 게임장에 데려가는
방법으로 단속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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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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