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서구 평리동 26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교도소에서 만난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6일 오전 9시 쯤
대구시 서구 평리동 한 도로에서
26살 최 모 씨의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다니며
빈 아파트에 침입해 3차례에 걸쳐
2천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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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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