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노인을 대상으로 한 허위·과대 광고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에 나섭니다.

대구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에도
건강기능식품이나 의료기기에 대한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내일부터 대구·경북지역
28개 노인대학과 복지관을 잇따라 찾아
안내 홍보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 단체와 합동으로
피해사례 현장상담도 할 예정입니다.

대구식약청은 식품안전의 신뢰 확보를 위해
소비자단체와 함께 모니터링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