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빠른 시일 안에
정책토론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는 대구 경실련 등 시민단체 회원과
시민 400여 명이 버스 준공영제가 제대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자며 정책토론을
청구한데 따른 것입니다.
정책토론청구제는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 해 3월 도입한 것으로
이번 준공영제 관련 토론회가 제도 도입 이후
첫 토론회가 됩니다.
한 달 안으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2천6년 2월 도입된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문제점 보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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