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정한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경북지부는
오늘 오전 대구시민회관 소강당에서
2009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을 갖고
'청소년의 우울증',
'자살,작은 관심으로도 막을 수 있다',
'가족의 역할' 등을 주제로
건강강좌도 열었습니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정신장애인의 재활의지 고취를 위해
지역의 병원과 보건소,복지관,상담센터들도
건강강좌와 음악회,체육대회,캠페인 등을
이 달 한 달 동안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
잇따라 열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