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에 대한 회생여부 결정이
오는 6일로 연기됐습니다.
대한주택보증과 대구은행을 비롯한
C&우방 채권금융기관들은
오늘 오후 은행연합회에서 연 회의에서
6개 금융기관들이 의사발표를 미룸에 따라
최종 결정을 6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의사발표를 하지 않은
농협과 수협, 서울보증보험 등
6개 채권금융기관들은 C&우방의 채권 40%를
보유하고 있어서 이들의 결정이
사실상 C&우방의 운명을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