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본부는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수성구 중동 지역본부 앞마당과 주차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엽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농축산물을 생산 또는 가공하는 농업인과
작목반, 영농회에서 직접 판매도 하는데,
쌀과 과일, 채소 등을
시중가보다 30% 정도 싼 가격에 판매하고
일부 품목은 최대 50%까지 할인합니다.

또 직거래 장터 개장식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을 구입하고
소비하자는 '로컬 푸드 운동' 선포식도 열어
값싸고 싱싱한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권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