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유흥업소로부터 정기적으로 상납을
받는가 하면, 사건현장에서 압수한
유사휘발유를 빼돌리다 적발되는 등
각종 경찰 비리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대구 경찰은 어제 비리를 근절하겠다며
대대적인 워크숍을 가졌는데요.

대구지방경찰청 이성규 청장
"상하 동료간에 원활한 소통이 사고를 방지하는 기본이고, 지휘자나 중간관리자가 먼저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하며 국민 신뢰회복을 위해 거듭날 것을 강조했어요.

네, 도둑 잡는다고 바깥으로 나돌기만 할 게
아니라 집안단속부터 확실히 하셔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