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테마파크가 재난안전 체험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해 말 문을 연
시민안전테마파크가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어 개관 3개월만에 2만7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380여명이 찾은 것으로
재난안전체험 교육이 이론 위주가 아니라
체험, 실습 중심으로 이뤄져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팔공산 집단시설지구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재난상황을 가상 체험하는 지하철안전전시관, 방재미래관 등의 전시.체험공간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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