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러지는 학력진단평가를 둘러싸고
교사·학부모단체와 교육당국의
갈등이 우려됩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전교조 대구지부
대구 녹색소비자 연대 등은
오늘 치러지는 학력진단평가를 반대하는
대구경북지역 초,중학생 120명과 함께
오늘 오전 화원유원지와 동화천으로
체험학습을 떠날 예정입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교육청은
결석하는 학생들을 파악해
체험학습을 갔을 경우
무단결석처리할 방침이어서
갈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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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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