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3개 마을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전국 정보화마을 평가에서
우수 마을로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문경시 새재팔영 사과 마을과
영덕군 대게마을, 예천군 금당실마을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사업비를 받게 됐습니다.
이들 마을은 상 사업비를 투입해
저장창고 건립 등 숙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1년부터
정보화 마을을 조성하기 시작한 경상북도는
지난 해까지 44개 마을을 만들어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판로 개척과
농어촌 정보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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