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공안부는
업체돈으로 직원 해외여행을 보내준 혐의로
대구·경북능금농협 간부 3명과
농약회사 관계자 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 9월부터 10차례에 걸쳐
직원 80여 명에게 해외여행을 보내주면서
경비 1억 3천여만 원을
5개 농약회사에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합장 선거를 6개월 앞둔 지난 해 4월에는
조합원과 가족 15명에게도 해외여행을 보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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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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