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유사휘발유를 만들어 판 혐의로
31살 오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한 물류공장에서
6억 6천만 원어치의 유사석유제품 75만 리터를
만들어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사휘발유 11만 리터와
각종 장부 등을 증거품으로 압수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