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황사 발생 전날이나 당일
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2만 3천여 개의 황사 마스크를 나눠주고
황사대비 캠페인도 벌입니다.
공단은 황사에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있어
후두염과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등을 일으키기 때문에
노인시설에도 황사 마스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대구에서 황사가 관측된 날은
지난 2007년에는 아흐레,
지난 해에는 엿새, 올해는 나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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