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 쯤
달성군 가창면 오리 뒷산에서
부부 등산객 12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헬리콥터와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앞산에 올라 준비해 간
음식을 나눠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였는데,
보건당국은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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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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