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늘 밤 한 시간 동안 소등 행사를 통해
이산화탄소 줄이기 캠페인을 벌입니다.

홈플러스는 대구 칠성동에 있는 대구점을
비롯해 전국 10개 점포에서
오늘 밤 8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건물 외관 조명과 간접 조명을 모두 끄고
점포 안 조명 가운데 절반을 끄는
캠페인을 펼칩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약 4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면서 앞으로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