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가
심리적 위기상황에 놓인 학생들의
올바른 대처와 심리적 안정을 돕기위해
'위기 또래 상담자'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합니다.
대구대 학생생활상담센터는
50여 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20시간 교육을 해 위기 또래 상담조직을 만든 뒤
지속적으로 모여 사례관리를 하는 등
위기또래 상담자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섭니다.
재학생의 11%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기숙사 조교나 동장, 층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해 또래상담자로 양성한 뒤
활동하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만듭니다.
한편, 대구대는
2008 전국 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기숙사 또래 상담자 시스템'으로
우수프로그램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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