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 채권금융기관들이 오늘 오후 2시
은행연합회에서 회의를 열고
C&우방 채무조정에 대한 의견을 조율합니다.
C&우방은 대한주택보증이
출자전환에 반대하던 입장에서
전체 채무의 24%를 출자전환하기로 한 만큼,
채권금융기관들도
대한주택보증에 43%를 출자전환하라고
요구하기보다
요구수준을 조금 낮춰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C&우방은 대한주택보증과 채권금융기관들의
요구수준을 조금씩 낮춰서 최대한
접점을 찾는데 힘쓰는 한편
오는 30일 대구경제살리기 행사를 위해
대구를 방문하는 정치권 등에도
대규모 집회와 홍보활동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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