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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 선수촌 `첫삽'

이태우 기자 입력 2009-03-26 17:13:15 조회수 0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 기공식이
오늘 대구시 동구 율하2택지개발지구
건립 현장에서 열립니다.

선수촌 기공식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주최로 김범일 대구시장과
최재덕 대한주택공사 사장, 지역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대한주택공사가 대회가 열리는 2011년 4월까지
모두 528가구를 짓는 선수촌 아파트는
참가 선수와 임원들의 숙소로 활용되고
대회가 끝나면 일반 분양됩니다.

선수촌에는 대회 기간 선수와
임원 3천 500여 명이 생활하는데,
이들을 위해 피트니스클럽, 우체국,
노래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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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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