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이 2010학년도 입시 때부터
입학사정관 전형을 앞다퉈 도입하겠다고 나서자 이런저런 우려와 걱정이 나오고 있는데...
자- 지난 입시 때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입학사정관 전형을 했던 경북대는 이번엔
선발인원을 두 배 이상 늘리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뭡니까요.
유명철 경북대학교 입학관리본부장
"평가자의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으니까
공정성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들 하시는데
저희가 지난해 70명을 뽑았지만 단 한 명도
이의제기가 없었거든요"라며 평가의 공정성
만큼은 자신 있다고 장담했어요.
그러니까, 일일이 설명을 다 할 수는 없지만, 믿어달라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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