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20분 쯤 칠곡군 지천면에 있는
유사휘발유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공장 한 개 동과 임야 0.7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헬리콥터 5대가 동원됐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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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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