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의 주요 채권단인 대한주택보증이
C&우방에 대한 채권 2천 8백억 원 가운데
24%만 출자전환하고
나머지는 회수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는 대구은행을 비롯한 채권금융기관들이
요구한 43% 출자전환과는 차이가 크고
나머지 금융기관들의 부담이 커서
C&우방에 대한 워크아웃 추진이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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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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