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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
기공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여)대회를 2년 여 앞두고 본격적인 대회준비가
시작됐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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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식 행사 장면 )
지금까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선수촌 대신
호텔을 선수와 임원에게 제공했습니다.
그래서 대구 대회가 별도의 선수촌을 운용하는
첫 대회가 됩니다.
◀INT▶김범일 대구시장
(200여 국가에서 온 선수 3-4천 명이 묵을
보금자리, 불편함이 없이 만들고..)
선수촌은 대한주택공사가
대구시 동구 율하동에 짓는 아파트 9채,
528가구 규모로 2011년 4월까지
완공하게 됩니다.
주경기장과 차로 5분 거리여서 편리하고
선수들을 위해서 다양한 부대시설도 만듭니다.
선수촌 이외의 대회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경기장 음향시설과 조명시설 보완 공사는
이미 시작했고 올해부터는 주경기장 개,보수와
준비운동장 설치 공사가 시작됩니다.
◀INT▶문동후 2011조직위 부위원장
(경기장 보수를 늦어도 내년에 마치고 대회
준비를 위한 실행계획을 짜서)
유난히 육상에 약한 우리나라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는 지원과 육상인프라 확충도 문제없이 진도를 내고 있습니다.
◀INT▶박종근 국회국제대회 지원특위위원장
(대구가 육상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준비와
시설 완비)
(S/U)"대회가 2년 남짓 남은 상황에서
선수촌 기공식은 2011 대회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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