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올 한 해 동안
취약계층과 실직한 가장을 위한 일자리 등
공공부문 일자리 3만여 개를
새로 만들기로 했는데,
자! 대부분 1년을 넘지 못하고 질도 낮아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일자리의 질이 중요하다는 건 공감합니다.
하지만 당장 일자리가 없어서 먹고 살기가
힘든 판인데, 질만 따져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옵니다." 이러면서
질은 차차 보완해 나가겠다고 했어요...
네! 없는 것보다야 휠씬 낫겠지만,
더 큰 실망을 안겨주는 일자리가 돼서야
곤란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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