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올해 지방세 수입이 당초 예상보다
많게는 30%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김현기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거니까 정부가
당연히 보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면서, 경기부양하랴 저소득층 생활보호
대책 마련하랴 이래저래 돈이 많이 들어가야
할 판에 수입이 줄었으니 지방 재정 적자가
불가피하다며 걱정이 태산이었어요..
네! 위기상황인 만큼 죽기 살기로 돈 구멍을
찾는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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