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자체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미생물 이용 1,4 다이옥산 분해 기술'을
실용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달 중으로
최근 기술 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에서
낙찰된 도내 환경전문업체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이 개발한 이 기술은
다이옥산 분해 능력이 뛰어난 미생물 종균을
배양과정에서 분해 속도와 효율을 최대한 높여
투입하면 폐수안에 존재하는 다이옥산을
10일안에 98%까지 제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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