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경북과 충북, 강원, 경남 등지의
대학교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학생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손지갑과 노트북 등
모두 100여 차례에 걸쳐
1억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박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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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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