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공예산업이 본격적으로 육성됩니다.
경상북도는 우선 찻사발 축제로 유명한
문경에 12억원을 들여
'문경전통공예관'을 건립하고,
영천에는 폐교를 활용해
공예단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경주에는 '전통도자기 전승 공방마을'을
만들기로 하는 등 국비를 투입해
시,군마다 공예단지 한 곳씩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하는 공예품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해마다 3차례 이상
해외 전시박람회에 참가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한 공예품 판매 행사도
잇따라 열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