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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51기 주총

김철우 기자 입력 2009-03-20 11:06:16 조회수 0

화성산업이 제 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통신판매업을 방송통신판매업으로
정관을 바꾸고 TV홈쇼핑을 비롯한
양방향 통신사업으로의 진출을 예고했습니다.

이인중 회장은 향후 경영 방향으로
현금 흐름 중시와
핵심사업 위주로의 구조개편을 제시했습니다.

화성 주총은 또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이 그 전해보다 3%늘어난
7천 8백억원, 당기순이익은 61억원을 내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기로 하는 한편
조해녕 전 대구시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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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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