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올해 1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에 나섭니다.

동구청은 올해 예산 중
행사성 경비나 경상경비를 대폭 줄이고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110억원을 확보해
연말까지 총 3천 500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동구청은 청소, 보건, 복지,
건설·교통, 녹지 등 5개 분야 25개 사업의
일자리를 구민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