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영천시 고경면 도암리 야산에서
도민과 공무원, 임업인, 시민단체 회원 등
천 여 명이 모인 가운데
녹색성장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나무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오가피와 산수유, 헛개나무 묘목 3천그루를 나눠줬습니다.
또, 다음달까지 22개 시,군 2천 400헥타르에 132억원을 들여 소나무와 백합나무,
유실수, 특용수 등 370만 그루를 심고,
645억원을 투입해 숲가꾸기 사업을 펼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