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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보미 서비스 전 시군으로 확대

김철우 기자 입력 2009-03-17 11:43:52 조회수 0

경상북도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아이돌보미'서비스를 도내 모든 시군으로
확대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포항과 경주, 상주에서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시범실시한 결과,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나왔다면서
모든 시군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돌보미' 서비스는
부모가 갑자기 야근이나 입원 등으로
아이를 돌보지 못할 때
전문 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찾아 가거나
자기 집으로 아이를 데리고 가
돌봐주는 서비스로 만 3개월에서 12살까지
어린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은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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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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