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고학력 여성들의 취업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대구시는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모두 110개 교육과정을 마련해
5천 명의 여성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교육훈련은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회관 등에서 이뤄지고,
새로 문을 여는 2곳의
'여성 새로 일하게 센터'에
취업설계사와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전업주부나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새로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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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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