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농,어업인 인구가
점차 줄고 있고, 갈수록 고령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현재
대구와 경북지역 농가 수는 각각
만 5천 400여가구와 20만 3천 100여가구로
2007년에 비해 대구는 660여가구,
경북은 천 950여가구 줄었습니다.
70세 이상 농가 경영주는
2007년에 비해 대구는 11.7%,
경북은 6.8% 늘었고, 40세 미만 경영주는
대구 50.9%, 경북 17.3%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해 경북지역 어업인도
4천 630여 가구로 2007년에 비해
540가구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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