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을 인수하려던 말레이시아 업체가
이행보증금 백억원을 입금하지 않아
채권단이 채권행사 유예조치를 종료할 움직임을 보이는 등 C&그룹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C&그룹은 이에 따라
가장 많은 채권을 보유한 메리츠 측과 협의해
자체 정상화를 추진하는 등의 자구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C&우방이 C&중공업에 지급보증한 규모는
크지 않다면서 C&우방의 워크아웃 추진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이라면서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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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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