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내일부터 닷새동안
경북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일제조사에 나섭니다.
산림청은
영덕군을 비롯해 안동과 포항, 구미, 상주,
청도 지역에 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100여 명을 투입해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 확인에 나섭니다.
조사 대상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과 자연고사목,
잣나무 고사목 등이며 발견한 고사목은
GPS 장비로 좌표값을 기록하고,
시료를 채취해 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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