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에 대한 지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천 600여 명, 16억여 원이던
교통사고 가족 피해 지원금이
지난 2005년부터는 평균 2천 700여 명,
46억여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지원 요건과 대상은
자동차 사고로 숨지거나 중증 후유장애가 있는 경우로 국민 기초 생활비 수급자이거나
월 평균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고
재산도 7천 400만원 이하인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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