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오는 25일부터 고속도로카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통행료 후불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후불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운전자는
후불신용카드에 하이패스 기능이
장착되기 때문에 반드시 새 신용카드로
교체하거나 갱신 발급받아야 합니다.

현재 사용 중인 선불형 단말기는
계속 사용할 수 있어
새로운 단말기로 교체할 필요가 없지만,
단말기 없이 후불제 하이패스 카드만 소지한
운전자는 일반차로에 설치된 카드인식기에
카드를 대거나 수납원에게 통행권과 함께
카드를 제출하면 결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