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관련 소비자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소비자피해 신고건수
3만 5천 400여 건 가운데
식료품 관련이 18.3%인 6천 400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식료품 가운데는 빵·과자류가 가장 많았는데
주요 원인은 이물질 혼입·섭취,
부패·변질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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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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