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신천둔치 화단이 새단장을 하고
분수도 가동됩니다.
대구시는 지난 9일부터 신천둔치 화단에
팬지와 금잔화, 피튜니아, 데이지 등
봄꽃 만 7천그루를 심어 계절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부터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까지
신천 분수 8개를 가동해 수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신천 일대에는 평일 하루 만 5천여 명,
주말에는 2만5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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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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