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인사에 따라 대구와 경북에서도
경찰청장이 모두 새 인물로 교체됐는데,
세계적 경제 불황 탓인지 취임 일성 역시
경제 살리기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요.
대구지방경찰청 이성규 청장
"경찰의 기본임무가 사회안정인 만큼 시민들이
생업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경찰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할 겁니다." 하며
경찰력도 경제회생에 힘을 보태겠다는
말이었어요.
네, 도둑 맞고 강도 당하고 해서야
서민들이 불안해 살 수는 없는 일,
밤길이라도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도록
치안에 힘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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