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유사수신행위 7명 검거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3-13 06:30:57 조회수 0

대구동부경찰서는
다단계 판매방식으로
26억원대의 유사수신 행위를 한 혐의로
53살 정모 씨 등 7명을 붙잡아
정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폐비닐과 폐타이어로
재생 휘발유를 생산하는데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43살 황모 씨 등 799명으로부터
모두 26억원을 수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