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는
다단계 판매방식으로
26억원대의 유사수신 행위를 한 혐의로
53살 정모 씨 등 7명을 붙잡아
정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폐비닐과 폐타이어로
재생 휘발유를 생산하는데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43살 황모 씨 등 799명으로부터
모두 26억원을 수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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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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