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대구시 서구 비산동 29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달 28일부터
대구시 서구 비산동 한 빌딩에
인터넷 쇼핑몰 사무실을 차려
통신판매업 등록을 한 뒤
등급 분류를 받지 않은 게임기
30여 대를 설치해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하고
환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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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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