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7년여 동안 40여 차례 성폭행 등을 한 혐의로 40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월 8일 오전 5시 40분 쯤
구미시 사곡동의 여성 혼자 사는 원룸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성폭행하는 등
지난 2002년 2월부터 구미와 대구 등지에서
44차례에 걸쳐 성폭행이나 강도짓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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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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