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아파트 건축 비리에 연루된
검찰직원에 대해
대구지방검찰청이 직접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포항시 공무원이 금품을 전달했다는
검찰직원 2명에 대해 금품수수 등
비리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포항지역 아파트 건축비리와 관련해
전·현직 공무원 10명과 건축사 등
3명이 적발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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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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